세션
동북아 해양질서와 지역협력: 협력상승의 장
- 시간
- 14:00 ~ 15:20
- 기관
- 한국해양전략연구소
- 장소
- G
동북아시아 지역에는 전통적 안보 위협과 비전통적 안보 위협이 상존하고 있으며 경쟁과 협력 또한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예를들면 잠수함 확산과 같은 북한의 위협과 역내 해양재난 등 각종 비군사적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요구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위협들은 대부분 해양 문제와 연관하여 발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련국 간 협력이 어느 시기보다 절실한 시점을 맞고 있다는 전제 아래 이 세션을 개최한다. 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은 ‘동북아평화협력 구상(NAPCI)’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따른 각종 협의회가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동북아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상기 구상은 해양협력을 통해 촉진되고 활성화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본 세션에서는 동평구 이행의 계기(모멘텀)를 해양영역에서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우리 정부의 동평구 추진이 주변국만이 아닌 역내 관련국과의 해양협력을 통해 더욱 구체적이며 기능적으로 결실을 볼 수 있는 방안과 영역이 무엇인가를 탐색함으로써 동평구를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위협들은 대부분 해양 문제와 연관하여 발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련국 간 협력이 어느 시기보다 절실한 시점을 맞고 있다는 전제 아래 이 세션을 개최한다. 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은 ‘동북아평화협력 구상(NAPCI)’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따른 각종 협의회가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동북아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상기 구상은 해양협력을 통해 촉진되고 활성화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본 세션에서는 동평구 이행의 계기(모멘텀)를 해양영역에서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우리 정부의 동평구 추진이 주변국만이 아닌 역내 관련국과의 해양협력을 통해 더욱 구체적이며 기능적으로 결실을 볼 수 있는 방안과 영역이 무엇인가를 탐색함으로써 동평구를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