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포함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의 지자체가 인구감소,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에 따른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2020년부터 RIS사업 추진 중이다.제주도는 지난해 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올해 2년차, 인재육성 및 기업지원, 청년 지역 정주를 높이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대 등 지역혁신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지자체·대학·기업 등이 참여해 지역사회 협력 모델인 RIS사업이 내년에 RISE체계로 전환을 앞둔 가운데 지속가능한 제주로 가기 위해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