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의 국가전략 방향: 기후변화, 에너지 믹스, 평화정착을 위한 다자협력을 중심으로
- 시간
- 10:50 ~ 12:10
- 기관
- 국립공주대학교, 리츠메이칸대학교, 전략문화연구센터
- 장소
- 크리스탈 홀 C
최근 자국중심주의 경향이 강화되면서 효율적 다자협력을 저해하고 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반테러, 핵안보, 사이버 안보, 에너지 믹스와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자협력의 필요성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미국이 글로벌 아젠다에 대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국제질서를 회복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에 대하여 국제사회의 기대가 큰 이유이다. 특히, 북핵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해서 만큼은 미중 관계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과의 협조를 강조하고 있다.
북중 관계가 밀착하고 미북과 북핵문제에 접점을 찾지 못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다자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한국은 한반도 문제에서 국제사회의 지원을 확보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본 패널은 국제적 쟁점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가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북중 관계가 밀착하고 미북과 북핵문제에 접점을 찾지 못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다자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한국은 한반도 문제에서 국제사회의 지원을 확보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본 패널은 국제적 쟁점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가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