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동아시아 평화예술네트워크 구축

시간
16:10 ~ 17:40
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평화연구원, 제주도립미술관
장소
한라홀
이 세션은 제주4.3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에서 이와 유사한 역사를 가진 오키나와, 베트남, 상하이, 대만, 광주 등의 평화예술을 이야기하는 자리이다. 이를 위하여 각 지역의 사진작가, 큐레이터, 평론가, 미술관장 등의 예술가들을 초청하여 제노사이드를 예술적으로 발언하고 승화한 사례들을 모아보고, 이를 평화예술 의제로 승화하는 논의 과정을 거친다. 그것은 평화의 섬을 지향하는 제주도를 평화예술의 섬으로 진일보하게 하는 예술공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