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청년세션]K-디아스포라의 기억법: LA폭동에서 공존의 방안을 찾다
- 시간
- 10:50 ~ 12:10
- 기관
- 청년사무국 지평선
- 장소
- 삼다홀
한인 이주민들을 또다른 이름으로 ‘K-디아스포라’ 라고 부른다. 그들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주어진 제약조건과 기회구조에 대응하면서 차별, 문화, 공동체, 정체성에 대한 역경을 겪어왔다.
너무나 많은 ‘K-디아스포라'가 해외 도처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들의 존재와 이들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K-디아스포라'의 개념과 역사에 주목한다. 갈등이 첨예한 제주 4.3사건이 제주도 평화의 상징이 된 것처럼 공동체 의식을 필요로 했던 K-디아스포라 관련 역사가 한국 사회의 평화적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K-디아스포라 청년들이 직접 세션을 기획하여 K-디아스포라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및 공존의 방향성을탐구하고자 한다.
너무나 많은 ‘K-디아스포라'가 해외 도처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들의 존재와 이들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K-디아스포라'의 개념과 역사에 주목한다. 갈등이 첨예한 제주 4.3사건이 제주도 평화의 상징이 된 것처럼 공동체 의식을 필요로 했던 K-디아스포라 관련 역사가 한국 사회의 평화적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K-디아스포라 청년들이 직접 세션을 기획하여 K-디아스포라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및 공존의 방향성을탐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