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최상구
소속
지구총동포연대
직책
사무국장
세션

약력

최상구는 1973년 2월 2일 한국 서울 출생으로 2011년부터 KIN(지구촌동포연대)의 자원활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사무국장이다. 한국과 사할린 현지 동포들을 만나 구술기록을 하였고, 2015년 “사할린, 얼어붙은 섬에 뿌리내린 한인의 역사와 삶의 기록”을 출간했다. 러시아 달력에 음력과 절기, 한국의 명절을 표기한 ‘세상에 하나뿐인 달력’을 만들어 사할린동포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KIN(지구촌동포연대)가 해왔던 우토로마을 살리기 운동 등 재일동포관련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