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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초고령화 시대, 복지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동아시아 협력 방안

• 현재 전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저출생, 고령화 및 자살률 증가 현상이 주요 선진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주변 국가와 개발도상국에도 시차를 두고 확산
• 특히 한국은 평균수명의 연장과 전대미문의 저출생 현상으로 2026년에는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 또한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를 차지할 만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음
• 따라서 저출생, 초고령화 및 자살률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아시아가 연대하여 공동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