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테라자와 겐이치

약력

테라사와 겐이치는 일본 외무성에서 외교관으로 43년간 근무해 주로 한국과의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는 사업, 그리고 미국과의 상호 안보 협력 강화에 노력했다.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에 있어서는 주로 태평양도서국과 아프리카 국가에서 많은 지역사회개발사업에 임했다.
테라사와씨는 한국·제주도에서 일본 총영사(2015년~2018년), 일본 내각부 참사관(2018년~2019년), 사모아 독립국에서 일본 대사(2019년~2021년) 등을 역임했다.
2022년 정부를 퇴직한 뒤 현재는 민간 컨설턴트 사무소 대표로 재직하며 국민정신보건분야의 지역사회개발사업에 임하고 있으며, 또한 SDGs 일환으로 한국을 포함한 해외와의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협력 프로젝트도 시작하고 있다.
*현재 국가 자격 : 공인 사회복지사, 공인 정신보건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