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익은 제주도 출생으로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기획관이고, OECD 지역개발정책위원회 분과 부의장을 맡고 있다. 2022년 7월 해외건설정책 담당자로서 제1차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스위스 개최)에 참석하여 우크라이나 쿠브라코프 인프라부 장관에게 한국경제발전이 주는 의미를 소개하고 오원철 수석의 “The Korea Story”를 증정하였는데, 그해 가을 우크라이나 정부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고교 세계사 교과서에 실기로 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과 터프츠대학 플레쳐스쿨에서 각각 석사 학위를,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대학원 SAIS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면서, 도시생활, 지역개발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문서인 『Overseas Energy Investment of Korea and Japan (한국과 일본의 해외에너지개발정책)』가 있고, 미국 외교전문지인 미국 외교전문지 National Interest지에 “A Ticking Time Bomb in the East China Sea”를 기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