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국제적 협력을 통한 AI 안정성 표준화: 글로벌 스탠다드의 중요성과 도전
- 시간
- 13:30 ~ 15:00
- 기관
- 제주한라대학교
- 장소
- 삼다홀
- 주제
- 외교 / 안보
인공지능의 대부 제프리 힌튼 교수는 생성 AI의 진화로 인한 킬러로봇이 현실화와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초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에 미래 AGI(초일반 지능) 시대에서는 인공지능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적 협력이 필수적이다. 많은 AI 권위자들은 인류의 안전을 위해 정부, 기업, 학계 간의 강력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초지능의 등장은 예측 불가능한 도전과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공동노력이 요구된다. 국가 간 경계를 넘어 공동으로 AI의 미래에 대비하고 안전한 개발 및 운용을 위한 국제 표준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국제적 협력을 통해 우리는 AI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동시에 잠재적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국내외 석학들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유익한 세션 토론 결과를 이끌어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