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중 미래 리더십 다이얼로그

1992년은 한국과 중국이 처음 수교를 맺은 해이며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해이다. 재단에서는 지난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의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여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Korea-China LEADership Program’을 출범하였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격동의 국제정세 속에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한 모색의 시간을 위해, 이 세션에서는 한국 청년들과 한-중 관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경과 세대를 넘는 논의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깊이 이해하고 더욱 건설적인 교류를 위한 창의적인 솔루션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