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CODE BLUE: CPR on Earth

인류는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로 인해 미래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 지구는 오랜기간 기후위기라는 병을 안고 하루하루를 견뎌오고 있으며, 지구의 숨결은 점차 옅어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이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한 가장 빠른 순간이며, 우리 모두는 지구의 위기에 대응할 마지막 세대이다. 현세대와 미래세대, 그리고 지구의 공존을 위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청년이 직접 기획한 이번 세션에서는 환경 운동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을 유도하고 국제 시민 모두가 환경 운동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더 나아가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청년들을 초청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지구와 사회를 녹색으로 물들이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세션에서는 모두가 잠시 멈춰 환경 문제가 일상 속 스며들 수 있도록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