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원 조선일보 외교담당 에디터는 1993년 조선일보 입사 후 워싱턴 특파원에 이어 도쿄 특파원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세계 정세와 한미동맹·미일동맹·한미일 3각 협력 및 북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기사를 써왔다. TV조선 정치부장, 메인뉴스 앵커와 조선일보 국제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 졸업 후 하버드대 벨퍼과학국제문제연구소(BCSIA) Research Fellow로 활동했다. ‘남북한과 미국, 변화하는 3각관계’, ‘시진핑과 오바마’, ‘사무라이와 양키의 퀀텀점프’ 등 6권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