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모리 타케오는 2023년 8월부터 일본 외무성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전에는 외무성에서 40년 동안 뛰어난 경력을 쌓으며 최고 직업 외교관 직책인 차관을 역임했다.

그는 독일(본 1984-1988 및 베를린 1999-2002), 싱가포르(1997-1999), 워싱턴 D.C.(2010-2013) 등 세계 여러 곳에 위치한 일본대사관에서 근무했다. 그는 경력 동안 G7, 동아시아 정상회의, 자동차 무역에 관한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협상에서 수석협상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직책으로 일본을 대표했다. 북미국장으로서 오바마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 준비를 책임졌고, 아베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간의 양자 회담을 준비하고 참여했다.

차관으로서 모리 타케오는 일본-미국-대한민국 차관급 3자 회의를 주도했으며, 이는 20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역사적인 3국 정상 회담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