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다르마완 로노디푸로

약력

다르마완 로노디프로 전 인도네시아 외교관은 1985년 외교관으로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뉴욕에 있는 유엔 주재 인도네시아 대표부에서 근무하였다. 1999년에는 압두라만 와힛 대통령 비서실의 언론홍보국장이자 대변인도 역임하였다. 이후 2001년는 민간 부문으로 전향하여 APCO Worldwide 자카르타 사무소 부사장으로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2001년 9월 뉴욕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 이후, 공공 부문으로 돌아와 2002년에 유엔사무총장 특별대표실의 유엔아프간지원단(UNAMA)의 대외협력국장을 역임하였다. 인도네시아로 귀국 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대테러기관장의 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2014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프라보워 수비안토의 외교 정책 고문으로 활동하였으며,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국제적십자위원회 인도네시아·동티모르 지역 사무소의 외교 고문을 역임하였다. 그는 인도네시아와 국제무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의 외교 및 국제관계 분야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자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