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마영삼
소속
전 주 팔레스타인 초대대표 / 주 이스라엘 대사
세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해결을 위한 아시아 강대국의 역할

약력

마영삼 대사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조지타운대학교 외교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1981년 외교부에 입부하여 35년간 외교관 활동을 하였는 바, 근년에는 주이스라엘 대사, 주팔레스타인 초대 대표, 그리고 주덴마크 대사를 역임하였다. 외교부에서는 유엔인권사회과장과 중동아프리카국장을 지냈다. 그는 또한 최초의 공공외교 대사로 임명되었다. 스포츠 분야에서 마 대사는 탁구 국제심판 및 레프리로 활동하면서 국제탁구연맹(ITTF)의 심판위원장을 맡았고, 또한 유엔개발평화스포츠사무국(UNOSDP)과 연계된 ‘스포츠와 장애인 워킹그룹’ 공동의장도 역임하였다. 2016년 외교부를 정년 퇴임한 후 2년간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직을 맡았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및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