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다 미리클리스는 영연방 및 유엔 차원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임팩트 리더로서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연합과 전 세계의 취약한 커뮤니티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민간 자선 재단에 전략적 조언을 제공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프레다는 25년의 국제 개발 경험을 가진 옹호자이자 전략가이며 박애주의자이다. 그녀의 옹호와 자문 활동은 그녀를 80개국 이상으로 데려갔고, 고위급 포럼에서 연설하고 사람들과 지역사회와 함께 걷도록 하였다. 그녀는 전 세계의 취약한 커뮤니티를 위한 교육 시설 조성 기금을 제공하는 민간 자선 재단을 이끌고 있다. 프레다는 현재 「호주-그리스 이니셔티브」(THI)의 이사이자, 「박애를 위한 여성들」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프레다는 56개 정부에서 인정한 여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유일한 공인 조직인 「커먼웰스(영연방) 여성경제인 네트워크」의 대표로서 글로벌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프레다는 전문직여성 세계연맹(BPW)의 회장(2011-2014)을 역임했고, 이에 대한 공로로 호주 BPW의 평생회원 자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