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태미 김
소속
미국 어바인시
직책
부시장
세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방외교의 역할

약력

태미 김 부시장은 지난 20년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거주했고, 일하며, 아들을 키운 어머니이자 비영리 단체 리더, 교육자, 지역사회를 옹호하며, 소기업 오너, 전 기업 임원이다. 2020년 11월에 역사적인 승리로 어바인 시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13명의 다른 후보자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43,700표 이상의 득표로 시의회의 역사상 가장 높은 득표 수를 기록하였다. 어바인 시의회에 선출된 첫 번째 한국계 미국 여성이 되었다. 태미 킴은 한국 태생으로 아기 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포춘 500대 기업 및 벤처 기술 스타트업에서 매우 복잡한 비즈니스 및 경영 문제를 해결, 다국적 팀을 관리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경제적 형편이 여유롭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면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열망이 태미 킴을 언제나 움직이게 했다. 기업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후, 태미 킴은 이민자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어바인 소재의 비영리 단체인 한미센터(Korean American Center)를 창립하여 센터장을 맡고, 이는 나중에 한미문화센터(KCS Inc.)와 합병되었다. 이제 오렌지 카운티 전역의 아시아계 미국인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 기관 중 하나가 되었다. 태미 김은 존경받는 시민 및 지역사회 리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