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는 청년농업인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인식이 전환점이 되어 자신이 나고 자란 곳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하기 위해 귀농했다. 로컬청년커뮤니티 브로컬리연구소 대표로 활동하며, 지역의 청년들을 연결하고 재미있는 문화를 생산하며 지역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작당을 벌이고 있다. 이외 제주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기후위기, 농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그 문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 구성원들과 협력하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