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김성환
소속
동아시아재단
직책
이사장
세션
변화의 시대?: 아시아-태평양과 인도-태평양

약력

김성환 전장관은 직업외교관 출신으로 2010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장관을 역임하였다. 김 전장관은 외교부에서 36년 여 동안 재직하면서 대통령 외교안보 수석비서관, 외교부차관등 다양한 고위직 업무를 맡아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대표해 활동해왔으며 주 오스트리아 대사 겸 빈 국제기구대표부 대사와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로 재임하였다. 김 전장관은 2010년 7월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구성한 ‘Post-2015 개발의제를 위한 UN 고위급패널’의 일원으로 임명되어 2015년 이후의 개발협력목표를 작성하기 위한 논의에 참여하였다. 김 전장관은 외교부에서 퇴임한 후 2015년 3월까지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장과 국제대학원 초빙석좌교수로 활동하였으며 한양대 국제학부 특훈교수와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김 전장관은 동아시아재단 이사장이자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원장이며, 제주 소재 국제평화재단 이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