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金昭正)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신흥안보연구실장으로, 책임연구위원이다. 현재 외교부 장관 과학기술분야 자문위원, 한-미 사이버안보 워킹그룹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부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정책연구실에서 재직했으며 2015년부터 정책연구실장을 역임했고 한국정보보호학회 편집위원 및 이사로 활동했다. 2019년 국가 사이버안보 전략 수립시 자문, 제4차, 제5차 UN 정보안보 정부전문가그룹(GGE) 한국대표단 자문, 주요기반시설보호를 위한 국제프로세스인 MERIDIAN 프로세스 자문 및 2018 한국 개최 참여, 2013년 서울 스페이스 총회 자문 및 개최에 참여했다. 주요 관심은 사이버안보 전략, 정보보호정책, 기반보호정책. 주요 연구로 주요국 공급망 정책 검토 및 국내 정책 과제(2021), 한국 사이버공격 심각도 평가방법론 및 국가대응 매트릭스(2021), 미/중/일/호 연방기관 사이버보안 정책분석(2019), [탈린매뉴얼 2.0] 한국어판 번역발간(2018), [UN 사이버안보 정부전문가그룹 논의의 국가안보 정책상 함의](2017), [정보보호 기반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 예산 확대 및 개선방안 연구](2016), [국가 사이버보안 역량 평가를 위한 평가항목 연구](2015), [Multinational Confidence Building Measures(CBMs) in Support of Nuclear Safety and Security](2015), [오바마 정부의 사이버안보 정책 추진 현황과 정책적 함의](201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