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기업의 성장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

시간
10:50 ~ 12:10
기관
인간개발연구원
장소
영주홀 A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환경문제는 쓰레기의 재활용보다 우선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는 기업의 혁신이 우선 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과 가성비 소비의 부상으로 이어지며 시장에 급격한 변화를 불러왔다.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돌파구를 찾기가 힘든 경영환경에서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라는 ESG 세 가지 축을 만족시키는 기업 경영의 숙제가 더욱 커졌다.
기업은 착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면서도 투자자의 이윤을 책임져야만 하는 두 가지 숙명을 또한 모두 안고 가는 시대가 되었다.
과연 기업의 성장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 글로벌 모델, 그리고 기술과 투자라는 측면에서도 같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