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동아시아와 유럽의 역사화해
- 시간
- 16:40 ~ 18:10
- 기관
- 동북아역사재단
- 장소
- 201B
부산 소녀상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외교갈등이 해결 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 아시아와 유럽이 역사화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 여 왔는지를 비교·검토하고 현재 동아시아가 직면한 역사갈등 해소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유럽의 역사화해라고 하면 지금까지는 가해국 독일 에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이 세션에서는 피해국 폴란드의 역사화해 등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역사화 해를 위한 노력을 검토하고 실천적인 역사화해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