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정상회담 이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시간
17:10 ~ 18:40
기관
동아시아재단
장소
삼다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북 평화 무드 조성이 본격화 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남북 동반 참가와 더불어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 당사국들 간 대화 채널이 가동됨에 따라, 북핵 및 미사일 실험과 연이은 대북 제재 조치 등 악재로 인해 경색되어 있던 한반도 상황이 반전될 것이라는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 평창 올림픽 이후 남북 간 적대적 관계를 평화 모드로 이어가는 동시에 한반도 정세와 연계된 역내 유관국들과의 상호 이익 공유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