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칭찬해! 우리 청춘

시간
14:50 ~ 16:20
기관
중앙일보
장소
한라홀
대학에 가든 가지 못하든, 취업을 하든 하지 못하든 청춘의 방황은 끝이 없다. 평생에 걸친 ‘노오력’에 도 수저 계급론, N포 세대의 굴레는 젊음을 점점 옥 죄어 온다. 이것이 바로 최근 한 조사에서 20대 청년 층의 우울 증상 경험률이 기존 1위던 50대를 넘어선 이유다. 이런 시기에 중앙일보는 역대 제주포럼에서 화제가 된 ‘글로벌 5개국 청년 비정상회담’(2015년), ‘신문콘서트: 청년 세대의 오늘과 내일’(2016년) 세션 에 이은 세 번째 청년 시리즈를 선보인다. 토크 콘서트 형식을 빌린 이번 세션에서는 편견과 한계를 딛고 자기만의 청춘을 개척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 의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