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미래를 그리는 청년들: 동북아 평화와 협력을 위한 한중일 문화공동체

한·중·일 3국 청년들은 상대국 문화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미래 3국 관계와 협력 전망은 어떠한가? 청년교류를 통해 고조되고 있는 민족주의 열기 상황에서 상호이해 및 우호 관계를 어떻게 증진시킬 것인가?
한·중·일의 청년 리더들을 초대하여 이러한 질문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참신한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 및 청중(주로 한·중·일 학생)이 함께 하는 3국 청년교류의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접근 방식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TCS의 청년교류 네트워크(TYEN) 플랫폼 구축 계획을 소개하고 3국 청년교류를 위한 TCS의 그간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