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Moon So-ri is a representative actress in the Korea, being well known for International as well. After debuted in Lee Chang-dong’s acclaimed movie ‘Peppermint Candy’ in 1999, Moon has set a milestone in the Korean film history with her passionate acting in Oasis which earned her the Marcello Mastroianni Award for Emerging Actor or Actress at the 2002 Venice Film Festival, for the first time as a Korean actress. Moon has been described as a towering presence in the domestic film domain which received such praises as ‘Not a single work of moon has disappointed the public and critics.’ In addition to building an impressive filmography as an actress, Moon has turned into a movie director, actively pursuing her career in various areas of the film world as the film ‘The Running Actress,’ receiving lots of favorable comments.
문소리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다. 1999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한 문소리는 2002년 <오아시스>에서의 열연으로 국내 최초 제59회 베니스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
1999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 속 주인공 '김영호'(설경구)의 첫사랑 '윤순임'역으로 데뷔한 문소리는 뒤이어 2002년 <오아시스>에서 중증 뇌성마비에 걸린 ‘한공주’로 분해 완벽한 열연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한국 최초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시애틀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청룡영화상, 대한민국영화대상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하며 단숨에 충무로 대표 배우로 떠올랐다.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 주인공 아가씨(김민희 분)의 이모 역을 맡은 문소리는 단 4장면에 해당하는 짧은 분량의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으로 마지막까지 강렬한 열연으로 호평 받았다. 이러한 호평 속에 문소리는 2017년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FA)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다시 한번 세계 속에 배우 문소리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16년 8월에는 한국배우 최초로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간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수많은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해왔던 문소리는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을 통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2017년 문소리는 자신이 주연, 감독, 각본까지 도맡았던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를 통해 배우를 넘어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극 중 주연을 맡기도 한 문소리는 데뷔 18년차 중견 여배우로서의 현실과 고민, 그리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현실감 넘치게 연기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신인감독상 후보에 나란히 오르며 다시 한번 충무로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어느 한 작품도 대중과 평단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극찬을 받을 만큼 한국 영화계에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문소리는 배우로서의 왕성한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감독으로 변신하며 영화계 전방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력은 물론 장르를 넘어선 활약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문소리의 2018년이 더욱 기대된다.
문소리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다. 1999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한 문소리는 2002년 <오아시스>에서의 열연으로 국내 최초 제59회 베니스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
1999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 속 주인공 '김영호'(설경구)의 첫사랑 '윤순임'역으로 데뷔한 문소리는 뒤이어 2002년 <오아시스>에서 중증 뇌성마비에 걸린 ‘한공주’로 분해 완벽한 열연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한국 최초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시애틀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청룡영화상, 대한민국영화대상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하며 단숨에 충무로 대표 배우로 떠올랐다.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 주인공 아가씨(김민희 분)의 이모 역을 맡은 문소리는 단 4장면에 해당하는 짧은 분량의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으로 마지막까지 강렬한 열연으로 호평 받았다. 이러한 호평 속에 문소리는 2017년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FA)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다시 한번 세계 속에 배우 문소리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16년 8월에는 한국배우 최초로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간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수많은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해왔던 문소리는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을 통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2017년 문소리는 자신이 주연, 감독, 각본까지 도맡았던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를 통해 배우를 넘어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극 중 주연을 맡기도 한 문소리는 데뷔 18년차 중견 여배우로서의 현실과 고민, 그리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현실감 넘치게 연기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신인감독상 후보에 나란히 오르며 다시 한번 충무로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어느 한 작품도 대중과 평단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극찬을 받을 만큼 한국 영화계에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문소리는 배우로서의 왕성한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감독으로 변신하며 영화계 전방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력은 물론 장르를 넘어선 활약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문소리의 2018년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