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데이비드 럭(David Ruch)은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의 한국 내 모든 항공 운항을 총괄하는 최고 책임자이다. 그는 아시아에서 37년간 근무하였으며, 지난 30년간 한국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수행해 왔다. 현재 그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 이사회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과거 2차례 의장을 역임하였다. 의장 재임 중 그는 KORUS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비준을 이끄는 AMCHAM의 주요 활동을 주도하였다. 그는 AMCHAM 여행·운송위원회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및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참여를 위한 AMCHAM의 워싱턴 로비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AMCHAM 관련 활동 외에도 그는 한국방문 미국위원회(Korea Visit USA Committee) 위원장과 한국 항공사 대표자 협의회(Board of Airline Representatives Korea)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 문화관광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백악관 관광 회의(White House Conference on Tourism)에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의장을 맡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Presidential Council for National Competitiveness)에 미국 기업 대표로 참여한 단 3명의 외국인 중 한 명이다. 그는 현재도 한미 양국의 산업 및 정책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AMCHAM 관련 활동 외에도 그는 한국방문 미국위원회(Korea Visit USA Committee) 위원장과 한국 항공사 대표자 협의회(Board of Airline Representatives Korea)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 문화관광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백악관 관광 회의(White House Conference on Tourism)에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의장을 맡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Presidential Council for National Competitiveness)에 미국 기업 대표로 참여한 단 3명의 외국인 중 한 명이다. 그는 현재도 한미 양국의 산업 및 정책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