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사이토 준
소속
일본경제연구센터
직책
선임연구위원
세션

약력

사이토 준(Jun Saito)은 일본 정부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내각부(구 경제기획청)에서 근무했으며, 이 기간은 세계 금융·경제 위기와 동일본 대지진 시기를 포함한다. 또한 그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한 바 있다. 그는 아오야마 가쿠인대학교, 주오대학교, 도쿄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최근에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게이오대학교에서 프로젝트 교수(Project Professor)로 재직하였다.
사이토 박사는 해외에서도 경제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난 6년 동안 워싱턴 D.C.에서 전미경제학자클럽(National Economists Club),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미일연구소(USJI/USAI), 국제금융협회(IIF) 등에서 연설을 하였고, 또한 IMF,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브뤼겔 연구소(Bruegel),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 프랑스 국제경제연구센터(CEPII), 옥스퍼드대학교 닛산연구소(Nissan Institute) 등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였다.
그는 일본경제연구센터(JCER)의 영문 칼럼 “Japanese Economy”
(https://www.jcer.or.jp/eng/research/column.html#saito)과 일본어 칼럼 “Bird’s Eye View of the Economy”(https://www.jcer.or.jp/column/saito/index.html)에 매월 기고하고 있다.
사이토 준은 도쿄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MPhil)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