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레오나르드 에드워즈(Leonard J. Edwards)는 캐나다 정부에서 41년간 근무한 후 2010년에 은퇴하였다. 그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캐나다 외교부 차관(Deputy Foreign Minister)으로 재직하였으며,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전 총리의 G8 및 G20 개인대표(일명 “셰르파”, Sherpa)로 활동하였다. 그는 2010년 캐나다에서 개최된 G8 및 G20 정상회의의 준비를 총괄하였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그는 국제무역부 차관(Deputy Minister of International Trade)과 농업농산식품부 차관(Deputy Minister of Agriculture and Agri-Food Canada)을 역임하였다. 에드워즈의 경력 대부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업무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는 캐나다의 주일본대사 및 주대한민국대사를 역임하였다. 외교관 시절 그는 베트남, 터키, 브뤼셀(NATO), 제네바 유엔 기구 등지에서 근무하였다.
캐나다 외교부 내에서는 경제·통상정책 및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Assistant Deputy Minister for Economic and Trade Policy and for Asia Pacific Affairs)를 지냈다. 그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캐나다의 APEC 수석대표(APEC Senior Official)로서 활동하였으며, 1997년 밴쿠버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의 준비를 이끌었다.
은퇴 이후에도 그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캐나다 워털루에 위치한 싱크탱크 국제거버넌스혁신센터(CIGI, Centre for International Governance Innovation)와 밴쿠버에 본부를 둔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of Canada)에서 명예연구위원(Distinguished Fellow)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무역 및 정치 이슈에 대한 자문과 평론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캐나다의 공로훈장(Meritorious Service Medal), 일본의 훈장 욱일중수장(Order of the Rising Sun, Gold and Silver Star), 대한민국의 외교훈장 수훈자이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그는 국제무역부 차관(Deputy Minister of International Trade)과 농업농산식품부 차관(Deputy Minister of Agriculture and Agri-Food Canada)을 역임하였다. 에드워즈의 경력 대부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업무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는 캐나다의 주일본대사 및 주대한민국대사를 역임하였다. 외교관 시절 그는 베트남, 터키, 브뤼셀(NATO), 제네바 유엔 기구 등지에서 근무하였다.
캐나다 외교부 내에서는 경제·통상정책 및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Assistant Deputy Minister for Economic and Trade Policy and for Asia Pacific Affairs)를 지냈다. 그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캐나다의 APEC 수석대표(APEC Senior Official)로서 활동하였으며, 1997년 밴쿠버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의 준비를 이끌었다.
은퇴 이후에도 그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캐나다 워털루에 위치한 싱크탱크 국제거버넌스혁신센터(CIGI, Centre for International Governance Innovation)와 밴쿠버에 본부를 둔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of Canada)에서 명예연구위원(Distinguished Fellow)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무역 및 정치 이슈에 대한 자문과 평론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캐나다의 공로훈장(Meritorious Service Medal), 일본의 훈장 욱일중수장(Order of the Rising Sun, Gold and Silver Star), 대한민국의 외교훈장 수훈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