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변미리 박사는 서울시의 씽크탱크인 서울연구원 미래연구센터장으로 일하며, 한국사회학회, 미래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에서 학사, 석·박사학위를 받고, 메사추세츠대 앰허스트에서 초빙교수를 지냈다. 주 관심 영역은 도시의 사회구조 변화를 둘러싼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는 일로 미래사회 발전전략, 서울시와 세계도시의 삶의 질 비교연구, 서울시민 행복연구, 세대 비교분석 등에 관한 연구를 한다. <포용도시 서울>(2017), <2045 미래서울 만들기>, <메가시티 삶의 질과 서울형 행복지표>(2015), “청년세대의 피안은 어디인가?: 행복, 종교, 세대의 관계성 탐색" (『서울사회학』, 나남, 2016) 『서울의 인문학』(창작과 비평사, 2016, 공저), 『도시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서울연구원, 2016, 공저) 등 다수의 글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