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타다도시는 원수폭금지 히로시마협의회 공동대표이며, 1990년부터 1999년까지 히로시마를 대변하는 국회 의원직을 수행했다. 1999년 히로시마 시장에 당선돼 2011년까지 3차례 연임했다. 평화를 위한 시장으로서, 그의 재임 기간 동안 440여명의 회원들에서 약 5,000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MPI 의장, AFS저팬 사장, 히로시마 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StonyBrook, TuftsUniversity, 히로시마 ShudoUniversity, 히로시마 대학에서 강의했다.
국제 평화상, 캘거리 평화상 제1회 라몬 마사이사이 상, 진 메이어 국제 시민상(2011년), 장 메이어 국제 시민상(2011년)을 수여했으며, [핵 시대 평화 재단]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평화 리더십상(2011년), [그리스도 국제 평화 공동체상](2012년), [독일-베를린 국제 연합]에서 수여하는 오토 한 평화 메달을 수여했다. 출판물은 펄과 체리 나무, 얼굴이 있는 컴퓨터(컴퓨터 사용 기간), 히로시마:보복 대신 위협의 도시(카이메이샤)와 히로시마 시장(2011년 아사히 신문) 화해(2015년 이와나미 쇼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