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김필규 앵커는 1976년 서울 출생으로,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현재 JTBC의 메인뉴스인 <뉴스룸>의 주말 앵커를 맡고 있다.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치며 여러 취재 현장에서 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JTBC <다섯시 정치부회의>의 론칭 멤버로서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새로운 형식의 정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 JTBC <뉴스룸>에서는 <팩트체크> 코너를 진행하면서 국내에 팩트체크라는 형태의 저널리즘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5년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올해의 좋은 방송보도상’을 받기도 했다. 손석희 사장이 제시한 균형, 공정, 품위, 사실이라는 4가지 가치를 주말 뉴스에서도 구현하기 위해 지금도 고민하고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