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철 국장은 1968년 제주 애월읍 출신으로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의 관광업무를 총괄하는 관광국장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양대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으며 2006년부터 지방행정사무관이 되어 제주도를 위해 힘써왔다. 2012년에는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지방부이사관 승진 후, 2015년 국제통상국장, 2017년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을 거쳐 올해 1월부터는 관광국장으로써 제주 관광 및 제주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