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정원옥(鄭源玉·47) 문화연구자이자, 과거사 연구자
(2014) 『국가폭력에 의한 의문사 사건과 애도의 정치』로 중앙대학교 문화연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의문사, 4·3사건 등의 국가폭력 사건과 세월호참사와 같은 재난 사건의 해결 과정에
인문학적으로 개입하는 연구들을 해왔다. 최근에는 정동, 재현, 장소성, 공동체, 젠더 등의 키워드로 여성의 국가폭력 사건 및 재난 경험을 재구성하고 해석하는 작업에 관심을 쏟고 있다.
문화연대 집행위원, 문화사회연구소 운영위원, <문화/과학> 편집위원, <역사와 책임>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