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장윤우
소속
한국국제학교
직책
학생
세션
진정한 평화와 화해를 위한 4.3의 ‘기억전달자’

약력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유년시절을 평화의 섬 제주에서 보내며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는 한국국제학교 제주 캠퍼스 9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2024년 9월,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PINO FORUM에 청소년 연사로 참가하여, 다음 세대의 시선으로 제주 4·3과 평화로운 화해, 그리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이야기했습니다. 현재는 제주의 고통과 갈등이 평화로 승화된 여정이 전 세계에 희망의 모델이 되기를 바라며, 분쟁과 상처 속에 살아가는 지구촌의 청소년들에게 치유와 화해의 길을 제시하고자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