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는 1964년 제주시 용담동 출신으로 1989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줄곧 기획재정부 예산·정책분야에서 근무하며 재정전문가로 성장했고, 2019년 12월 기획조정실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퇴임한 뒤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에 임명되어 2년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과 가계를 지원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2022년 4월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탈락하였고 이후 제주에 거주하면서 제주지역 경제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저서로는 “문성유의 뉴노멀 시대와 제주의 미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