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정민승

약력

정민승은 올해로 20년째 한국일보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경찰기자를 시작으로 사회부, 경제부 여론독자부 산업부 국제부 정치부 전국부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기사를 쓰고 있다. 2017년에는 중앙일간지 최초 동남아지국을 개설해 초대 특파원(지국장)으로 부임했다. 아세안 10개국을 직접 누비며 김정남 피살 사건, 로힝야족 난민 캠프를 취재했다. 두 차례의 북미 정상회담 필리핀과 태국 등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국제회의와 역내 이슈를 보도했다. 특파원 임무 수행 중 지방정부간 국제교류협력의 장점을 발견, 귀임 후 ‘지방시대, 지방외교’ 등의 기획과 관련 기사를 쓰고 있다. 인권보도상, 한국기자상, 이달의기자상, 양성평등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