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김주남
소속
롯데면세점
직책
前 대표이사
세션
글로벌 면세 시장의 변화와 제주 면세산업 경쟁력 제고

약력

김주남 전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1969년 제주 출신으로,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롯데면세점에 입사하였다. 그는 명동본점장, 제주점장, 경영지원부문장, 한국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롯데면세점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22년 말 대표이사에 선임된 후, 해외 시장 확대와 디지털 혁신을 주요 전략으로 삼아 글로벌 면세점 사업을 확장하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라인 면세점 강화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2024년 말 퇴임 후에도 유통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