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김영화
소속
경북대학교
직책
명예교수
세션
국가폭력과 트라우마의 치유의 여정: 공감과 회복

약력

김영화는 1954년 2월 24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출생, 한국에서 사회학, 독일에서 사회정책을 공부하고, 32년간 경북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퇴임 후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표로 근무하면서 코로나 19의 급박한 상황에서 지역사회 긴급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였다. 젠더이슈, 지역불평등, 저출생, 청년문제, 교육문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회, 공공조직, 시민사회활동에 관여해 왔으며, 현재는 공감연대를 조직하여 60+가 어떻게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까 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삶의 질을 높이고 한국 사회의 새 시대를 여는 데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