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웸켈레 메네

약력

웸켈레 메네는 아프리카 연합(African) 정상 회담의 제33차 정기 회의에서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 사무총장직에 선출되었다.

AfCFTA 사무국 사무총장으로 선출되기 전에 메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무역산업부에서 아프리카 경제 관계 담당 최고이사를 역임했으며, AfCFTA와 삼국 자유무역지대(Tripartite FTA) 협상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요 무역 협상자로 활동했다. 그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은 AfCFTA와 삼국 자유무역지대 협정을 비준했다.

이 직책을 맡기 전, 메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무역산업부에서 국제무역법 및 국제투자법 담당 이사직을 맡았으며, 국제무역법과 국제투자법의 주요 법률 자문을 담당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대표했고, WTO 금융 서비스 분야 국제무역위원회 위원장직에 선출되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무역산업부에 합류하기 전에 메네는 런던과 홍콩에 있는 월스트리트 법률 회사에서 근무했다.

국제무역법, 국제투자법, 국제비즈니스법에 대해 국제적으로 글을 쓰고 강의해왔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로즈대학교에서 법학 학사(Bachelor of Arts in Law) 학위를 취득했으며, 런던대학 동양아프리카학대학(SOAS)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한 국제학 및 외교학 석사(MA in International Studies & Diplomacy)를, 런던정경대학교(LSE)에서 은행법 및 금융 규제를 전공한 법학 석사(LL.M. in Banking Law & Financial Regulation)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리더들의 메시지

웸켈레 메네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
무엇보다도, 번영과 자립의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륙만을 위한 과제가 아니라, 세계 경제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도 필수적입니다. 아프리카는 역동적인 인구 구성과 풍부한 자원,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 시장을 기반으로 미래 세계 수요와 혁신, 투자 흐름을 견인할 핵심 동력입니다. 따라서 아프리카의 번영을 지원하는 일은 단순한 연대의 차원을 넘어, 더 균형있고 회복력이 있으며 상호 연결된 글로벌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