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은 2021년부터 부산광역시 시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경력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중앙일보와 부산경실련에서 근무했으며,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2004년에는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고 이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과 사회특별보좌관을 지내며 정부 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14년에는 국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동아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국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박형준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으로 당선되어 시정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제39대 부산광역시장으로 선출되어 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부산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에는 제17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과 진정한 분권 시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