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구 의원은 제주대학교 졸업 후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를 역임하면서 시민사회단체 활동과 주민자치운동을 펼쳐온 바 있다. 도의원으로 당선되기 이전부터 현재까지 행정체제개편 위원회 활동, 제주형 주민자치모델 발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위한 지방분권TF위원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제주의 자치분권실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19년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자치분권혁신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년 제11대 초선의원 당선에 이어 2022년 제12대 의원으로 재선되었으며, 제주의 풀뿌리 자치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에 활발하게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