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푸쿠이 대사는 1955년 출생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학부과정 졸업했다. 1976년 중국 외교부에 입부, 오랜 기간 한반도 문제를 담당했다. 두 차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근무하였고, 외교부 아시아국 국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재 중국대사관 참사관, 아시아국 부국장(동북아시아 문제 담당), 주 캄보디아 대사, 한반도 문제 특별대사(6자회담 중국대표단 부단장 및 6자회담 실무그룹 단장), 대한민국 대사, 외교부 국경해양국 국장, 주태국 대사를 역임했다. 2017년 퇴임 이후 2018-2019년 중국 한반도 문제 부대표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