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 군산에서 가난한 농부의 오남(五男)으로 태어났다. 그는 공인회계사와 행정고시, 사법고시에 모두 합격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기획재정부 사무관, 김앤장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 제19대‧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 전라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최고 득표율로 당선됐고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맡고 있다. 그는 ‘도전하면 이뤄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를 통해 전북 경제 부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농생명식품산업과 이차전지산업, 바이오산업 육성과 미래의 땅 새만금 개발 등을 통해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되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