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메리 앨리스 하다드
소속
웨슬리언대학교
직책
교수
세션
[특별세션]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약력

메리 앨리스 하다드는 웨슬리언 대학교의 존 E. 앤드루스 정치학(the John E. Andrus Professor of Government) 교수이자, 교수진 및 경력개발처장, 동아시아 및 환경학 교수이다. 4권의 저서로는 '동아시아의 환경 정치'(Environmental Politics in East Asia, 2023), '효과적 옹호: 동아시아 환경운동가들의 교훈(Effective Advocacy: Lessons from East Asia’s Environmentalists, 2021), ‘일본의 민주주의 구축’(Building Democracy in Japan, 2012), ‘일본의 정치와 자발적 참여: 글로벌 관점에서’(Politics and Volunteering in Japan: A Global Perspective, 2007) 가 있으며, 두권의 공동 집필서로는 ‘동아시아의 녹색화: 생태 개발 국가의 부상(Greening East Asia: The Rise of the Eco-Developmental State, 2020)’과 ‘님비는 아름답다: 전 세계의 지역 운동과 환경 혁신 사례’(NIMBY is Beautiful: Cases of Local Activism and Environmental Innovation Around the World, 2015) 가 있다.

하다드의 논문은 도시 문제 검토, 비교 정치 연구, 민주화, 아시아 연구 저널, 비영리 및 자발적 부문 계간지 등의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국제교육연구소(Fulbright), 하버드 국제 및 지역 연구 아카데미, 한국국제교류재단, 일본재단, 동아시아 연구소 등의 기관으로부터 수많은 연구 보조금과 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

하다드는 지방외교와 미래를 위한 미국-일본 네트워크에 관한 CULCON 실무 그룹의 회원이며, 현재 도시외교 및 지방정부가 국경을 초월한 협력으로 주요 글로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