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조셉 캐리건
소속
미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직책
선임연구원(해양안보)
세션
자유로운 항해를 위한 협력

약력

조 캐리건 (예비역 대령)은 아시아태평양안보센터(CAPS)에서 해양안보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캐리건 대령은 경력 동안 여섯 척의 함정에서 근무했으며, 그 중 두 척(유도탄 구축함 USS 러셀(DDG 59)과 유도탄 순양함 USS 안티탐(CG 54))을 지휘했다. 그는 인도-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하여 인도양, 필리핀해, 동중국해, 남중국해, 일본해/동해, 황해/서해, 지중해, 아라비아만, 아프리카의 뿔, 북대서양, 카리브해 등 전 세계에 광범위하게 배치되었다.

육상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캠퍼스에서 교수로 근무했으며, 해군 작전본부 전략 및 정책 부서(N51), 해군 참모총장 전략 연구 그룹, 미국 상원에서 입법 연수생, 합동참모본부 의장의 연설문 작성자, 합동참모본부 전략 계획 및 정책국(J5)에서 근무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대한민국 서울과 평택에서 주한미해군 부사령관으로 근무했고, 가장 최근에는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와 중국, 대만, 몽골 담당 부차관보의 수석 군사 고문으로 근무했다.

캐리건 대령은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정부학 학사 학위를 받고, 해군 예비군 장교 훈련단(NROTC)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듀크 대학교에서 자유 연구 석사 학위와 해군 대학원에서 국가 안보 및 전략 연구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