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스타 마리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사무국장으로, APEC의 21개 회원국을 자문하고 지원하고 있다.

스타 마리아 박사는 말레이시아에서 수년간 고위 공무원 및 무역 협상가로 근무했으며, 국제무역산업부 사무총장으로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 주요 협정에서 말레이시아의 입장 정립을 감독했다. 또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대표로서 2015년과 2025년 아세안의 경제 공동체 청사진 초안을 작성하는 기구의 의장을 맡았다.

2024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50세 이상의 여성 50명을 소개하는 포브스의 세 번째 연례 피프티 오버 피프티(50 over 50)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