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최양수
소속
세종특별자치시
직책
국제협력팀장
세션
글로컬 시대의 공공외교: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외교 우수사례 발표

약력

최양수 팀장은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국제협력팀에서 2년간 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22년도 불가리아 소피아시, ’23년도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시와의 우호도시 협력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그리고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지원단을 구성하여 각종 국제행사에 통역요원으로 활동하게 하는 시책을 추진하였다. 23년 8월 잼버리 위기 상황 시에는 우호협력국인 불가리아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 우호도시 세종의 신뢰도를 증진하였다. 특히,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이 밀집해 있는 지리적 강점을 활용하여 이들 기관의 연수과정을 시로 유치하였으며 지난해 45개국 546명의 해외 공무원이 시를 방문하였다. 이러한 성과로 2023년도 지방외교 및 공공외교 우수사례 2관왕을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