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제니퍼 심스
소속
전 미 국무부 정보담당 부차관보
세션
우크라이나와 가자 사태를 통해 본 외교/정보 실패: 미국의 관점

약력

제니퍼 심스는 전 미 국무부 정보담당 부차관보이자 전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 비상주 고문이다. 심스는 조지타운대학교 월쉬외교대학원 교수와 안보연구프로그램 책임자로 재직한 바 있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미 공익분류해제위원회 위원장(2008-2011)과 미 국가정보국 수석자문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10년 넘게 미 정부 재임 기간 동안, 심스 박사는 미 국무부 정보담당 부차관보(2008-2011)와 미 국무부 정보 자원 및 계획을 위한 운영관리국장의 정보 자문 역(1998-2001)을 맡은 바 있다. 1998년에 심스 박사는 발칸 전쟁 기간에 외교 작전 상의 정보 지원 (SDO) 개념을 개발하고 발칸 전쟁 기간 중 사라예보에 최초의 외교정보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해당 개념을 실행한 공로로 최고민간훈장인 국가공로훈장을 수상했다.